회사이름을 무엇으로
할것인가?
많은 고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연습장에
여러가지를 적어서 두고
많은 갈등을 하였다.
지인과 친구에게
후보로 지어진 이름을
보여주면서 의견을 들어 보았다.
그러는 중에
한 친구가 산과 수풀을
헤매고 다니는 나를 표현하는
것으로 <산림원>을 추천하였다.
처음에는 산림을 관리하는
사람을 뜻하는것 같은 분위기도 있었으나
자주 발음을 하여보니
서서히 마음에 들기 시작하여
중대한 결정을 하였다.
이제부터 내가 세상에
내보내는 제품에는
산림원 칡즙
산림원 산삼
산림원 송이
산림원 더덕
등으로 이름을 붙이기로 하였다.
또한,
<산림원>이 붙은 제품에는 정성을 다하여
만들고 책임을 다하겠노라.
그러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산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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